대구여성탐방로 반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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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탐방로 '반지길' 신청
‘반지길’은 탐방로 시작과 끝이 만나는 반지 모양의 둥근길로 국채보상운동이 일어나자 은반지와 폐물을 기부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조직 ‘남일동패물폐지부인회’의 정신을 되살려 이름 붙인 길입니다.
2024 여성탐방로 '반지길' 탐방 종료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2024 반지길 탐방이 종료되었습니다.
2025년에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여성탐방로 '반지길' 소개
대구여성탐방로
대구를 움직인 여성들의 발자취
대구여성탐방로 반지길은 탐방로의 시작과 끝이 만나는 반지 모양의 둥근 길로 국채보상운동이 일어나자
은반지와 패물을 기부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국채보상운동조직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의 정신을 되살려 이름 붙인 길입니다.
이 길은 남일동 부인회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 교육자, 비행사 등 시대적 제약을 넘어 진취적으로 활약했던
근대기 대구 여성 30여 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손가락을 이용해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투어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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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동산
- 마르다 스위처 여성과 아이들 사랑한 선교사
- 넬리 딕 대구 여성 교육의 선구자
- 마그다 콜러 최초의 구세군 여성 선교사
- 헬렌 켈러 작가, 교육자, 사회주의 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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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3.1만세 운동길
- 임봉선 3·1만세운동에 여학생을 이끌었던 교사
- 이선애 3·1만세운동 참여
- 현계옥 독립운동에 앞장선 사상 기생
- 이희경 미주지역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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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이상화, 이상정, 서상돈 고택
- 권기옥 우리나라 최초 여성 비행사
- 김신자 대구 여성계의 구심점
- 윤매주 여성 교육을 위해 힘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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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계산성당
- 서중하 김수환 추기경의 어머니
- 박남옥 우리나라 최초 여성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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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마당깊은 집
- 길남이 어머니 주인공 소년 길남이의 어머니
- 준호 어머니 상이군인이 된 남편을 대신할 집안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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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옛 제일교회
- 마르다 부르엔 대구 여성교육의 시장
- 추애경 영남 최초 여성 성악가
- 서희원 대구 교육계의 공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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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약전골목
- 김선인 대구·경북지역 최초 여성 개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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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종로
- 정칠성 기생에서 민주주의자, 여성운동가
- 강향란 조선 최초의 단발 기생
- 염농산 독립운동가, 육영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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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진골목
- 남일동 폐물폐지부인회 전국 여성운동조직의 효시
- 정경주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의 실질적 리더
문의
- 여성가족사업팀 053-210-5654 또는 song0131@daegu.pass.or.kr